통영꿀빵1 오미사꿀빵, 통영여행 꼭 가보세요! 어쩜 이런 음식이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통영여행을 갔을 때 다른 곳은 못 가더라도 '여기는 꼭 가야지! 꼭 먹어야지!' 했던 오미사꿀빵을 사러 갔습니다. 통영 하면 꿀빵, 꿀빵 하면 오미사꿀빵입니다. 통에는 한 집 건너 한 집이 꿀빵을 팔 정도로 많은 가게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인 오미사꿀빵은 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본점은 오전 8시 30분 정도쯤에 오픈해서 얼마 되지 않아 빵이 금세 다 팔려버린다고 해요. 부지런하지 않으면 평생 본점의 꿀빵은 못 사 먹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일치감치 본점방문을 포기했습니다. 거제도에서 통영을 넘어와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발견한 오미사꿀빵 2호점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정말 좋았었습니다. 으리으리한 오리사꿀빵 2호점, 빵공장이 따로 없.. 2023.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