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제격인 남자명품벨트 중 인기 있는 제품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몽블랑벨트 12813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몽블랑벨트 중 베스트셀러이며 제품의 모델명이 38157에서 128135로 변경되었지만 디자인은 동일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몽블랑 블랙 레더 스트랩 벨트 38157 (128135) 소개
몽블랑 브랜드명(측면) 및 몽블랑 엠블럼이 인그레이빙된 편자형 유광 팔라듐 코팅 핀 버클. 길이 조절이 가능(3cm x 120cm), 블랙/브라운 리버서블 가죽 스트랩.
소재: 가죽
크기: 1200 x 30 x 5mm
색상: 블랙/브라운
깔끔한 선물포장으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배우 하정우가 '더 테러 라이브'영화에서 착용하고 나왔던 몽블랑벨트, 하정우벨트라고도 많이 부르고 있고 몽블랑의 벨트라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에 남자친구랑 저도 개봉 전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와 모퉁이에는 귀여운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벨트를 감싸고 있는 더스트백을 풀어서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살포시 꺼내어봅니다.
남자친구 생일선물, 몽블랑벨트로 이유.
본품을 꺼내보았을 때의 첫 느낌은 역시 명품 브랜드답게 마감이나 가죽의 질이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버클의 디자인은 말발굽 형태로 전체적으로 유광처리가 되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프론트 부분에 몽블랑을 상징하는 별 로고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말발굽 형태로 된 유광 처리 버클과 몽블랑의 별 로고는 타 브랜드 정장벨트 답지 않게 너무 과하지도 않으며 딱 적당하게 세련미 있는 인상을 줍니다.
명품브랜드는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와 남자친구는 큼직하게 브랜드네임이 들어간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심플한 디자인에 살짝 박혀있는 몽블랑 로고가 더욱 예뻐 보였습니다.
몽블랑벨트 128135의 장점은 양면(리버서블)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브라운과 블랙 컬러가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벨트를 착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버클 색상도 사실 가지각색으로 종류가 많지만 제일 무난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선택한 이유는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정장이면 정장, 캐주얼이면 캐주얼 어느 옷에든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였습니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에 이니셜 각인도 가능했습니다.
특별한 날 주는 선물이기 때문에 이니셜각인 서비스도 받으니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총길이 126cm로 긴 사이즈에 속하는 몽블랑 소가죽벨트는 컷팅이 필수입니다.
몽블랑 명품벨트 컷팅하는 방법
아쉬운 점을 꼽자면 벨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꼭 잘라내고 허리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잘라내야 하는 부분이 벨트의 안쪽 바로 앞부분인데 몽블랑 로고가 예쁘게 찍혀있어서 컷팅해 내는 게 마음 아팠지만 꼭 해줘야 하는 과정입니다.
버클의 안쪽에 몽블랑이라고 영어로 적혀있는 부분을 6시 방향으로 젖혀주게 되면 버클과 가죽이 분리가 됩니다. 그다음 버클이 가죽과 분리가 되면 허리에 벨트 사이즈를 맞춘 다음 일반 가위로 싹둑 잘라주면 됩니다.
가죽을 다 자르셨다면 홈 부분에 잘린 부위를 쑥 넣고 몽블랑이라고 영어로 적힌 부분을 다시 12시 방향으로 올려주면 버클이 가죽과 합체되어 고정이 됩니다.
간단한 방법이긴 하지만 사선으로 컷팅되지 않도록 약간의 집중력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남자 액세서리 선물이라고 하면 구두와 벨트, 지갑이 빠질 수 없는데 깔끔한 명품정장벨트로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으면 유용하게 쓰일 것이고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남자친구, 남편에게 생일선물 또는 취업선물로 주기 참 좋은 벨트인 것 같습니다.
남자명품벨트로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몽블랑 38157 양면 리버서블 소가죽 벨트를 선물해 준지도 벌써 8년이 지났는데 가죽의 질은 여전히 부드럽고 좋으며 버클도 망가짐 없이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착용감이 편하기 때문에 더욱 자주 손이 간다고 하는 몽블랑벨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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